너무 다양하고 푸짐한 스시 시푸드 맛집 'Royal'
시카고 북쪽 교외 샴버그에 있는 로얄 부페는
시카고 교민이라면 한번쯤 가본 스시 시푸드 맛집이지요.
시푸드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푸짐해서 한번 다녀온 사람들은
다음에 갈때는 단단히 벼르고 가야지 많은 종류를 고루고루 즐길 수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눈이 띄는 대로 마음대로 먹다간 나중에 꼭
먹고 싶은 것을 못먹는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배가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령껏 즐겨야 합니다.
먼저 추천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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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ush Seafood Buffet
Phone: (847) 885 - 0688
Fax: (847) 885 - 0988
31 Golf Center, Hoffman Estates, IL 60169 (Corner of Roselle Road and Golf Road)
Open whole day on Holidays
Memorial Day 5/27/13 - whole day $22.49
Father's Day 6/16/13 $25.99
July 4th whole day $23.99
Labor Day 9/2/13: Open whole day
Mon. - Fri.:11:00AM - 3:00PM | Lunch: $11.99
Mon. - Thur.: 5:00PM - 9:30PM | Dinner: $21.99
Friday :5:00PM - 10:00PM | Dinner: $23.49
Saturday - Sunday :11:00AM - 10:00PM | Dinner: $23.49
Mon.-Fri.::3:00PM - 5:00PM Closed
여기는 뎃빵야끼 코너입니다.
다양한 스시와 마끼가 너무 푸짐합니다.
좋아하는 스시를 얼마든지 담아 오면 됩니다.
요즘은 미국 사람들도 스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시도 이것 저것 먹다 보면 배가 부릅니다.
제일 먼저 선택하는 건 우니, 이쿠라, 우나기, 에비 등입니다.
처음으로 담아 본 접시입니다.
두번째로 담아온 접시입니다.
알라스카 대게가 무한 리필입니다.
물론 다른 것도 다 무한 리필입니다.
해산물 죽도 맛나지요.
고국서 먹든 다슬기가 생각이 나서 담아 왔는데
맛이 좀 다르군요.
만두피같은데 속에는 새우가 있습니다.
새우와 오징어 튀김을 담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좋아하는 셍굴과 다양한 스시를 담아 왔습니다.
디저트입니다.
고국서 먹던 솜사탕도 하나 만들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제 더 먹을려도 배가 불러서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올때마다 천천히 먹고 싶은 걸 골고루 많이 먹고 가자고 하지만
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지라 그외의 다양한 음식들은 포기하고 와야합니다.
Royal Buffet 이곳이 시카고 지역 부페집 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큰집으로 여겨집니다.
시설이나 스시 시푸드 종류도 가장 다양하고 훌륭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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