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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싸이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가 될 것 같다.

 

오늘 수요일이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발표하는 날인데

 

빌보드닷컴이 이번 주 1위 할 듯이란 가능을 전망했습니다.

 

아직 발표는 없습니다만 빌보드닷컴이 전망했으니

 

싸이만의 방법으로 1위 등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구글

 

 

 빌보드닷컴 "싸이, 이번 주 1위 등극할 듯"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빌보드닷컴은 10일 ‘강남스타일, 핫(Hot) 100 정상 오를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남스타일’이

지난주 1위인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와 비교했을 때 방송횟수에서는 뒤처지지만, 음원 판매에서

앞서고 있어 1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주 순위는 11일(한국시각) 발표된다.

빌보드닷컴은 “현재 마룬파이브는 1억1300만회 방송에 노출됐고, 싸이는 5000만회 노출돼

각각 1위와 17위”라면서도 “그러나 이번 주 ‘강남스타일’의 다운로드 수는 25만에서 26만이 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원 모어 나이트’는 16만에서 17만 건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싸이는 그만의 방법으로 핫100 차트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의 싱글차트 1위 등극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지난주, 빌보드닷컴은 “‘강남스타일’이

여전히 마룬파이브의 ‘원 모어 나이트’에 뒤져 있다. 이번 주 핫100 차트 정상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튿날 실제로 ‘강남스타일’은 2위에 그쳤다.

만약 싸이가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면 한국 가수로선 최초다. 또 1963년 일본가수 사카모토 큐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1위에 오른 아시아 가수가 된다.

 

기사 출처 ; 조선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