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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휘슬러

산 정상은 눈덮힌 겨울이요 산 아래는 여름인 '휘슬러'

 

 

 

눈오는 겨울을 맞아

지난 번 다녀 왔던 휘슬러를 그려 봅니다.

지금가면 스키는 원없이 타 보겠구나,

 

그러나 가족나들이 갈 때는 여름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스키메니아들은 겨울 한철 스키를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명소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아래로 스키를 타고 활강하는 기분은

전율 그 자체일 것 같습니다.

 

구름이 낀 휘슬러 정상 모습

 

 

산 정상에는 항상 덮힌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은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휘슬러 정상 동계 올림픽 기념탑

 

 

흰구름이 산아래에 걸처 있습니다.

 

눈 덮힌 휘슬러 정상입니다.

스키메니아를 빼고는 여름에 와서 산행을 즐기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여름에 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맛볼 수 있으니까요.

정상은 겨울, 중턱은 봄, 아래에는 여름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휘슬러와 블랙콤을 오고 갑니다.

 

 

 

그림엽서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렇게 리프트를 타고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고

여름에는 산행을 즐깁니다.

 

휘슬러와 블랙콤 사이에는 이렇게 많은 스키 코스가 있습니다.

 

산 아래입니다.

산악자전기타기등 각종 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산악자전거 타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스키만 탈 수 있지만

여름에는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약자들과 가족나들이엔 여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휘슬러 다운타운 상가는 인산인해입니다.

 

태극기가 걸려 있는 이 상가에 한국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어 휘슬러 정상에 올라 신나게 스키로

활강하고 싶은 마음은 꿀뚝같으나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 자신이 없어 젔습니다.

젊은 스키메니아들에게는 적극 겨울 스키여행을 추천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벌써 일상에 복귀하셨지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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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