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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성탄절을 맞아 올 한해를 보내면서

 

성탄절을 맞아

 

2011년 한해를 보내면서

 

모든 것 하나도 주의 사랑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어린 주 예수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의 별들 반짝이는데

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저 육축 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를 나 사랑하니

새날이 밝도록 함께 하소서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

그 한 없는 사랑을 늘 베푸시고

온 세상 아기를 다 품어 주사

주 품 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

 

 

 

여러분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