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이때에
하루가 다르게 가을 들녘은 아름답게 변하고 있습니다.
쓸쓸한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 들녘 오솔길을 호젓이 걸어 봅니다.
갈대밭도 지나 봅니다. 길섶에 있는 들꽃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흠뻑 호흡해 봅니다.
그런면 지금 부터 공원 오솔길을 함께 걸어 보시겠습니다.
들녘에 들꽃들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자연의 아름답고 수수한 모습을
값없이 감상만 해도 얼마나 행복한 순간입니까..
호젓한 오솔길입니다.
갈대밭에서 한 컷
갈대와 노랑꽃이 합창을 합니다.
갈대 길을 지나,,
갈대가 키보다 큽니다..
트레일 길 표시입니다.
길을 가다가 조그마한 연못도 만납니다..
이 오솔길은 자전거나 말은 금지,,
오로지 사람들만의 호젓한 산책길입니다..
담장이 넝쿨이 단풍이 들었군요..
아름다운 들꽃인데,,
이름도 성도 몰라요...
들녘에 캐나디언 거위들도 가을을 즐기려 나들이 나왔군요..
오늘은 아름다운 가을 들녘을 구경하셨습니다.
자연의 품속에서 잠시 쉼을 얻은 거지요.
행복한 10월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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