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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북유럽

노르웨이 관광 명소 플램스바나 산악열차를 타다 [노르웨이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미르달 고원에서 플램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20Km의 산악철도.
1940년에 개통했고, 현재는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주로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중인데 시속 40Km 수준의 속도로 운행하고, 1시간 가량 운행하는 동안 총 길이 6Km에 이르는 20개의 터널을
통과한다. 깊은 계곡을 가로 지르면서 지나는 주변 경치가 너무 멋져서 감탄사가 자주 터져 나온다. 시냇물이 흐르고,
가파른 절벽마다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산비탈의 농장도 감상할수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피요르드의 지류인 아우를란즈피요르드의 멋진 풍광도 구경할수 있다. 

 

플램스바나  산악열차를 배경으로 기념샷

관광객들로 붐비는 플롬역 풍경

플럄 노선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장엄한 철도중 하나다. 미르달(MYRDAL) 산악역(866m)에서부터
아우를란즈표르드(AURLANDSFJORDEN) 에 이르는플럄(2m)역까자 까지 기차로 여행하면 야생 그대로이면서
아주 인상적인 노르웨이 산악 풍경을 보게 된다.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면서 강이 흐르고, 눈 덮인 산의 가파른
절벽에는 장엄한 폭포가 흘러내리고 고산 농장은 아찔하게 매달려 있다.

이 열차는 Flåmsbana(플롬스바나)라고도 불리며, 20.2km (12.6 마일)의 거리를 가로질러 산악 지형을 따라 운행됩니다. 이 노선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사가 가파른 철도 중 하나로, 일반 승객용 철도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가파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악열차 내부 모습

한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로 한국어 자막이 스크린에 나옵니다.

한국어 자막이 나와 열차 여행이 즐겁습니다.

열차는 93미터 높이의 폭포인 효스포센(Kjosfossen) 바로 앞에 5분간 정차하는데, 열차에서 내려서 바로앞에서
펼쳐지는 폭포의 웅장함과 물보라를 만끽할 수 있고, 노르웨이 목동들의 전설속 요정인 훌드라(Huldra)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멀리서 바라볼수 있다. 한번쯤 탑승해서 멋진 경치를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르웨이 목동들의 전설속 요정인 훌드라(Huldra)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시간이 맞지 않아
아깝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플롬 레일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 중 하나로서 길이 20km(12마일), 고도 865m (2,838피트) 그리고 경사도
1/18입니다. 또한, 터널 20개가 있으며 총 길이 6km(4마일)입니다. 이 철도는 노르웨이 철도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숙련된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짧은 구간 내의 엄청난 고도차에 대응하기 위해
철로는 산비탈의 나선형 터널을 지나갑니다.

 

뮈르달(Myrdal)에서 베르겐 가는 열차를 갈아 탑니다.

이 특별한 철로 구간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객차에는 5개의 서로 다른 브레이크가 있으며, 각각의 브레이크가 전체 열차를 멈출 수 있습니다. 열차는 플롬(Flåm)과 뮈르달(Myrdal)을 연결하며 대부분의 주간 열차는 오슬로와
베르겐 구간을 운행합니다. 1940년에 이 노선 개통 이후 이곳의 거칠고 웅장한 자연 덕분에
플롬 레일웨이(Flåm Railway)는 노르웨이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베르겐 가는 열차

뮈르달 역

베르겐 가는 열차를 갈아 타고 이제 출발!

플롬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친환경 철도 여행

오슬로와 베르겐을 잇는 베르겐 철도는 1909년 개통하면서 동서 여행에 혁명을 일으켰고, 2019년 Lonely Planet에서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철도 여행 1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베르겐이나 오슬로에서 기차를 타거나,
두 곳 사이의 여러 역에서 기차를 타고, 미르달에 도착할 때까지 지나가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