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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제주도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걷는 송악산 둘레길[제주도 모국방문여행]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걷는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는 송악산을 둘러싼 둘레길이다.
가파도와 형제섬, 마라도까지 훤히 보이는 이 장소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 둘레길은 완만한 길의 연속으로 험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볼 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해 공항을 떠나 제주로 오다.

중식으로 공항에서 식사를 하다.

공항식을 하고 제주로 날라 간다.

드디어 제주에 안착하다.

송악산에서 인증샷

돌하루방이 재미있다.
제주도에서 장승을 대신하여 세워진 마을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아 있는 향토자료를 보면
주로 성문의 입구나 길의 입구에 세운것이다.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송악산 둘레길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다시 또 걷고 싶은 곳으로 기억된다. 가볍게 산책 삼아 걷기에
안성맞춤이어서 가족이 함께 걷기에도, 혼자 걷기에도 흠 잡을데가 없다. 

멀리 형제섬이 보인다.

그리고 날씨만 좋다면 저 멀리 산방산과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행운도 누려보자. 깊고 넓게 탁 트인
풍경은 저절로 두 팔을 벌려 숨을 들이키게 한다. 더없이 푸른 바다 그 위로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눈부신 물비늘이
여행자의 마음을 평온하게 또 때로는 두근두근 설렘을 한껏 불어넣는다.

사계바다횟집
은갈치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맛있는 통갈치조림과 구이를 접할 수 있고
자연산 활어 전문이기 때문에 신선한 회도 맛볼 수 있다.

갈치조림에도 갈치는 물론이고 전복, 오징어 등의 온갖 해산물들까지 총집합해서 제주도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모두 가능하다.

풍성한 해물전골 상차림

산방산 공식 맛집 ‘사계바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제주도에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 특히 이곳은 산방산 (345m) 과 송악산
( 절울이 오름 104m), 용머리해변 그리고 마라도 , 가파도가 주변에 있어서 서부권역에서 인기 있는 장소로 꼽힌다 .
‘ 사계바다 ’ 가 주목받는 이유는 사계리에서 전망 좋기로 유명하고 160 석 규모의 횟집에 20 대 젊은 여행객부터
4,50 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