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에서 부터 시작하여 김해공항을 경유
부산으로 해서 대구 경주 동해안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주도는 너무나 잘 알려져 설명을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제주도 맛집앞의 바다 사진입니다.
무슨 섬이라 했는데 이제와서 도무지 생각이 않납니다.
그리고 아래 음식도 제주도 해물탕인데 식당이름도 생각이 않납니다.
블로그할 걸 그때 생각했으면 모든걸 상세히 기록했을텐데,,
제주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아래에 있는 무슨 식물원을 들린 것 같습니다.
다음은 2 박한 신라 호텔입니다.
지금부터는 신라호텔에서 먹었던 조식 뷔페가 되겠습니다.
아침마다 여러가지를 먹었는데,,
일식, 양식, 한식등 음식들이 다양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여행중 먹었던 호텔음식중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은 제주를 떠나 김해공항으로 갑니다.
김해공항에서 먹었던 우동이 생각납니다.
부산에서는 대학동창들 부부를 만나 졸업후 40년만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래도 부산친구가 정성껏 잘 해줘서 푸짐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금값도 비싼데 금가루회를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금가루회가 중요한게 아니라,,
40년이 지났는데도 정금처럼 변하지 않은 친구들의 우정이 반가웠습니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노란 개나리꽃도 피었네요.
모두들 지금까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온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또 건배했습니다.
다음은 대구로 넘어갑니다.
대구에 있는 남산 숫불갈비집에서 고향 친척들과 식사를 나눴습니다.
회만 먹다가 오랫만에 갈비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은 경주 힐턴 호텔입니다.
호텔에서는 항상 조반 뷔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호텔에서 조반 뷔페먹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까지입니다.
속편으로 조금더 올리겠습니다.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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