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뉴욕 도보 여행으로 월가 명물 황소상을 보고 인디안 박물관을 지나
맨하탄 배터리 공원을 여행해 봅니다.
YouTube Bohemian Vlog를 통해 뉴욕을 방문하시겠습니다.
차징 불(돌진하는 황소)은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볼링 그린에 있는 황소 동상이다.
동상은 아르투로 디 모디카가 제작한 것으로, 무게는 3,200 kg, 높이 11 피트, 길이는 16 피트 이다.
관광객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을 가진 거대한 크기의 황소상
인증샷을 남깁니다.
뉴욕 아메리카 인디언 국립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은 꼭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 도시에 방문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뉴욕에 전에 와본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 국립박물관은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일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과 연구동은 미국 정부가 운영합니다. 또한, 아메리카 인디언 국립박물관이 방문하기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완전 무료라는 점입니다.
상설전인 ‘인피니티 오브 네이션스(Infinity of Nations)’는 다양한 인디언 국가의 역사와 예술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거부 뉴요커인 조지 구스타프 헤이(George Gustav Heye, 1874~1957)가 북미, 남미, 중미를 여행하며 수집한 수백만 점 중 하나입니다. 로어 맨해튼에 있는 박물관에 입장하면, 타원형 홀의 끝에 이 전시관의 입구가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이전 항구 회화와 함께 아름답게 장식된 타원형 홀의 천장을 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입장하면, 서식지에 따라 분류된 인디언의 다양한 의상과 도구, 예술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파크는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 남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리버티섬으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다. 1683년 영국군에 의해 포대가 설치되었으며, 현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뉴욕을 여행하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그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스태튼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거쳐가는 곳 정도로 여기는 배터리 파크는 사실 뉴욕의 시작이자 끝인 곳이다. 그 옛날 이민자들에게는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꿈의 대륙 미국 땅을 처음 밟은 곳이라면 이곳을 시작으로 전 세계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된 마지막인 지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의 매력은 하루를 모두 쏟아도 다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더 배터리로 불리기도 하는 배터리 파크 공원은 크게 공원 시설과 교통 시설로 구분할 수 있다.
교통 시설이라 함은 이곳을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티 크루즈를 탈 수 있는
배터리 요새와 배터리 파크 남쪽 바깥쪽에 위치한 사우스
페리 스테이션을 말한다.
이외에 공원 시설 중에서는 기념 시설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데 한국 전쟁 메모리얼부터,
이스트 코스트 메모리얼, 네덜란드 마운트 월론 세틀러스 마운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들어선 미국 상선 메모리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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