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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미동부

코먼 공원의 그래너리 공동묘지 (Granary Burying Ground)와 포옹( The Embrace) [보스톤 미동부 여행]

 

그래너리 공동묘지 (Granary Burying Ground)

보스턴의 트레몬트가(街)에 있으며 1660년 설립된 보스턴에서 3번째로 오래된 공동묘지이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버트, 트리트 페인, 존 헹콕, 새뮤엘 애덤스, 보스턴 학살의 희생자 등을 포함한 독립혁명의
주역들과 벤자민 플랭크린의 가족들이 잠들어 있다. 미국은 명예를 존중하는 풍조가 유독 강하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는 것이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보스톤 미동부 여행을 보시겠습니다.

The Embrace를 배경으로 인증샷
Embrace Memorial은 보스턴 주민과 도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형평성과 정의의 중요한 문화적 상징입니다.
이 예술 작품은 공평한 사회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보스턴에서의 마틴 루터 킹 목사 목사와
코레타 스콧 킹 목사의 사랑과 강력한 존재를 나타내는 영구 기념물입니다.

 

보스톤 버스 투어와 워킹 투어를 함께한 Rick 부부와 함께 기념샷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와 Coretta Scott King 목사는 1952년 보스턴에서 만났습니다.
The Embrace는 그들의 사랑과 리더십을 기념하는 기념물입니다. 


아름다운 코먼 공원 분수대 풍경

파크 스트리트 교회(Park Street Church)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위치한 회중 교회 보수파의 교회이다.
보스턴 커먼 건너편, 토레먼토 가와 파크 가 코너에 위치한다. 파크 스트리트 교회는 1809년에 올드 사우스
집회소에 모인 멤버를 중심으로 26명에 의해 설립되었다.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명소의 하나로,
주일 예배에 수천 명의 신자가 있다.


그래너리 묘지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트레먼트 가에 위치한 공동 묘지이다. 미국 독립 혁명 당시
죽은 사람들이 많이 묻혀있다. 현재는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관광지로도 사용된다.

 

​2345개의 묘와 묘석이 있으며 5천 명이 안치되어 있다.
​​​미국 독립혁명 당시 죽은 사람들이 많이 묻혀있다.

​도심 한복판에 모셔진 것으로 봐서 그 예전부터 영웅으로 모셔졌을 것이다

또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가족을 기념하기 위해 1827년에 세운 오벨리스크가 있다. 현재 보스턴 공원관리소(Boston Parks and Recreation Department)가 관리한다. ​

 현재는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관광코스로 연결되어 있다

Granary Burying Grounds에는 약 2,345개의 묘비와 무덤이 있으며, 이 장소에 5,000명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무덤 표지는 주로 점판암으로 되어 있으며 녹석이나 대리석으로 만든 것도 일부 있습니다.

다람쥐의 놀이터가 된 그래너리 공동묘지

 매사추세츠 주지사, 시장, 성직자와 함께 방문객들은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세 명의 서명자, 사무엘 아담스(Samuel Adams), 존 핸콕(John Hancock), 로버트 트리트 페인(Robert Treat Paine)의 무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보스턴 시내 랜드마크의 후원자인 Peter Faneuil; 애국자이자 장인인 폴 리비어(Paul Revere), 
제임스 오티스(James Otis), 혁명적 연설가이자 변호사, 보스턴 대학살의 희생자 5명. 땅 중앙 근처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부모의 무덤을 기념하는 25피트 높이의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코먼 공원 분수대에서 아름답게 기념 사진 한컷
보스턴
 여행 중에 들러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많은 사람들이 날씨가 좋으면 나와서 피크닉을 합니다. 
코먼 공원은 그냥 공원이 아니라 보스톤의 역사가 있는 명소이기에 꼭 들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