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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일본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로 눈이 즐거운 야경 투어 [오사카 일본여행]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도톤보리 강을 가로지르면서 이동할 수 있는 작은 유람선을 도톤보리 크루즈라고 부른다. 
오사카 미나미 지역구를 도톤보리 강을 통해서 약 40~50분 정도 걸린다. 승무원의 안내로 다리나 산책길 등
미나미 지역의 번화한 모습을 도톤보리 강에서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이다.

이제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시작해 봅니다.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는 야경이 아름다움으로 가급적 시간을 아경 시간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도톤보리강에서 보는 글리코 사인 전망입니다.

글리코사인 간판 앞에 와서는 잠시 포토타임을 가집니다.

다리 밑으로 지나 갑니다.
잎에서 승무원이 주변 볼거리를 일어로 설명해 줍니다.

도톤보리강 주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하루 1000개씩 팔려나가는 ‘10엔 빵’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기다리 다가 선착장 주변에 있는 빵집을 둘러 봅니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핫한 길거리 음식이다. 가게 옆에는 저마다 인증사진을 찍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10엔빵은 말그대로 10엔짜리 동전 모양을 본뜬 빵으로, 일본식 이름을 갖고 있으나 원조는 한국이다.
우리나라 경주에서 판매한 ‘10원 빵’을 그대로 ‘복사’한 빵이다. 10엔 빵의 가격은 500엔(약 5000원)이며,
모짜렐라 치즈, 커스터드, 단팥, 말차,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이 출시되면서 판매 점포도 많아지고 있다.

투어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투어는 오사카 여행의 상장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으로 현지식 소바 우나기 정식을 해 봅니다.

전형적인 일본 음식점 모습입니다.

현지식 일본 장어 덮밥입니다.

현지식 장어 덮밥 소바 셋트
오늘 하루 부지런히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호텔 체크인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