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중에도 설경은 아름다워라
장기간 집콕하다 보니 답답하기가 그지없다.
간밤에 큰 눈이 내려 공원에 아름다운 설경을 보러 가자!
설경이 우울한 우리 심정을 위로해 준다.
트레일에 눈이 제법 쌓였다.
사뿐하게 눈길을 걸어 보자!
사철 나무 한 그루가 우릴 반긴다.
눈길을 걸으니 기분은 상쾌한데 발목에 힘이 든다.
멀리 스키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런 날에는 스키 타는 사람들이 제철을 만났다.
그래도 공원 눈길을 산책하고 나니 오길 잘 했다.
열심히 걷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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