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리비안 크루즈 첫날
알모니아호 승선하고 하루 생활이 시작되다.
먼저 배를 한번 둘러 보고 각자의 취미생활에 적합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한다.
그런후 하나씩 체험해 본다.
모두들 롱비치체어를 하나씩 차지하고
선탠을 시작한다.
가족 단위 크루즈 여행이 많다.
마침네 탁구대를 찾았다.
좁은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탁구가 안성마춤이다.
탁구를 한판 즐기고 덱크 난간을 나와 Sun Set을
바라 본다.
크루즈 동안 휴식을 할 객실이다.
선실이라 조금은 좁지만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며칠이 지나면 이 캐빈도
마치 자기집 방처럼 몸에 익숙해 진다.
오늘 하루도 꿈나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