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말레콘 해안 도로
스페인어로 말레콘은 방파제이다.
말 그대로 거친 바다 파도로 부터 해안을 지켜 주는 평범한
콘크리트 제방이지만 아바나의 말레콘은 특별히 독자적인 의미가 있다.
올드 아바나에서 신시가지까지 말레콘의 길이는 8Km이다.
길의 시작점인 올드 아바나 구간은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관광 버스 차창넘으로 풍경들을 감상하다.
교회 모습
이런 마차를 흔히 볼 수 있다.
여기 건물에도 체 게바라의 얼굴이 있다.
혁명은 하였지만 경제는 여전히
열악하고 발전은 없다.
차창넘으로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희미하지만
아주 이국적인 풍경이다. 풍광은
아름다우나 모든 경제가
정지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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