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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가는 길은 온통 소떼들 천지이다.[마사이 마라 사파리/케냐 여행 3]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가엔 소떼들 천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은

먼지 천지고 열악하다. 마사이 족의 주업은 유목민족 답게 소를 

키우는게 주업이다. 어디를 가나 소떼들이다. 사파리 차량들이 휘발유를

아끼기 위해 차내 에어콘이 없다. 그레서 차문을 열면 흙먼지 투성이다. 

옛날 50년대 우리의 신작로 수준이다. 그러나 관광사업을 위해

곳곳에 도로공사하는 풍경이 종종 보인다.




차가 멈추면 원주민 장사군들이 여지없이 찾아 온다.

사주고 싶지만 우리에겐 별 효용가치가

없는 수공예품들이다.


길가의 염소떼와 양떼들



여기는 소떼들이다. 

소는 마사이족들의 주요한 재산이다.

케냐에는 주요 산업 시설인 공장들이 없다.


풀이 있는 초원에 소를 방목한다.



소들도 더운지 나무 그늘에 쉬고 있다.


여기는 장날인가 보다.


인근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분주하다.


텐트 캠핑 숙소 앞에 있는 물소 해골

무슨 부적같다.


캠핑 숙소 라운지


캠핑 숙소의 리셉숀과 식당및 바


우리가 머물 마사이 국립공원 보호구역에 있는 텐트 캠핑장

그래도 화려하지는 얺지만

숙박할 만 한 숙소이다.


타고온 사파리 투어 사륜구동 미니밴


우리의 짐을 날라주려고 미리 대기하고 있는

마사이 족 고유 의상을 입은 직원들.

이제 정말 아프리카 사파리 온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