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색갈의 작품 마을 푸스터 랜디아
세상에 온 마을이 작품의 대상이 되다니 정말 신기하다.
예술가인 푸스터는 작품 생활이 즐겁겠지만
이웃인 동네 사람들 까지 동참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다같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인 셈이다.
이렇게 타일로 모자이크 작품을 만드는데 얼마나 정성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쿠바 하바나 푸스터 랜디아 마을에서 현대차를 만나니
정말 반갑다. 어떻게 하여 현대차가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하다.
모든 마을을 작품화 하기란 정말 어렵다.
온 동네 주민들이 한 맘 한 뜻으로
푸스터 랜디아를 창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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