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전통적인 춤과 바비큐가 있는
극장식 레스토랑 Los Adobes DeArgomedo
반쯤 익혀진 다양한 고기를 숯불째로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는 칠레에는 파릴라다(Parrillada)라는 요리가 있다.
이 칠레식 바비큐를 먹으며 전통적인 춤과 음악을 감상하며
칠레에서 아름다운 밤을 보낸다.
한국과 칠레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라는 것에서 시작해, 70년대부터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뤄 현재의 기반을 갖췄다. 칠레는 남미대륙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한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거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것과 흡사하다.
두 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이라는 점도 같다.
웨이터가 와인을 서비스한다.
칠레는 와인이 유명하다.
자리에 앉아 공연과 식사를 하며 즐겨본다.
정이 많고 술을 즐기는 문화도 있다. 한국에서는 소주가, 칠레에서는 와인이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술이다. 둘 이상 모였다 하면 빠질 수 없다. 칠레는 프랑스, 미국과 더불어 유명한
와인 생산지이기도 하다. 척박한 고산지에서 재배한 다양한 품종의 와인이 풍부하고
개성적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조선닷컴
칠레식 바비큐 파릴라다
칠레에는 파릴라다(Parrillada)라는 요리가 있다. 반쯤 익혀진 다양한 고기를 숯불째로
테이블에 올려놓고 먹는 음식으로 와인과 곁들여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기는 음식입니다. [출처] 조선닷컴
그룹이나 가족들은 스페인어로 "parrillada"(혼합 그릴)라고 불리는 것을 주문한다.
이 중 하나를 4 명에게 주문하시면 6 명이 먹을 수 있다.
연주가 시작되고
무희들이 칠레 전통춤을 춘다.
칠레 산티아고의 밤은 즐거움에 깊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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