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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여행 7] 산타 수산나 가우초 목장에서 마차 타기와 승마를 즐기다.(부에노스이이레스)



산타 수산나 목장에서 아사도 BBQ와 공연도 함께 즐겨 보다.


북적거리는 도시에서 벗어나 가우초 파티 투어를 통해 간단하지만 

기억에 남는 투어입니다. 목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유명한 가우초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체험해 보러니다.

먼저 말타기를 시작해 봅니다.



지금 말을 타고 목장을 둘러 봅니다.


가우초(스페인어: gaucho) 또는 가우슈 (포르투갈어: gaúcho)는 

남미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대평원이나 팜파스에 살며 유목생활을 하던 목동이다. 

대부분 에스파냐인과 인디언의 혼혈로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번성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독립에 커다란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대부분 

농장의 일꾼이나 도시의 날품팔이 노동자로 전락했다.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는 가우초


흔히 '카우보이'라 하면 웨스턴 부츠를 신고 말을 타고 달리는 카우보이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남미에도 카우보이가 존재한다. 가우초(Gauco)부르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의 

남아메리카 초원 지대의 카우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홈메이드 엠빠나다

처음 가우초 목장을 방문하면 음식과 음료수로 

대접하면서 환영을 한다.


작년에 애견 맥스를 떠나 보내고 

여기 목장서 껌둥이를 만났습니다. 둘다 눈빛이 아주 친숙해 보입니다.


마차 타기




말을 타고 목장을 한바퀴 둘러 봅니다.



말이 훈련이 잘 되어 있어

처음 만나는 말이 지만 타기가 좋았습니다.




마차 타기가 끝나면 홀로 말타기이다.

가우초의 도움으로 말을 타고 말을 모는 방법도 속성으로 배운다.



이제 말을 탔다.


이제 달리기만 하면 된다.


여기 고목 나무를 돌아 오면 된다.


이 말타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말이 훈련이 잘 되어 있어 몰기가 편했다.

가우초가 설명한 대로 모니

말이 말을 잘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