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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켄터키

[노아의 방주 테마 공원] Who was Noah? 노아가 어떻게 방주를 만들었으며 그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노아의 방주 테마 공원


'노아의 방주' 테마공원은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물로 심판하면서 의로운 노아에게 

가족과 암수 한 쌍의 모든 생물을 싣고 홍수를 피하도록 했다는 성경 이야기에 

기반해 방주를 원형 그대로 재건한 시설이다.


노아의 방주를 건설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총 1억 달러. 

원화로 환산했을 때 약 1165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공사 비용이 투입됐다. 

관계자는 1년에 200만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관광 산업의 증가도 기대된다며 막대한 공사비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2016년 7월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개관한 노아의 방주 박물관은 

성경적 고증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져 한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파킹장이며

부대 시설이 엄청나다. 미국 각주로 부터 성지 관광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오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실제 크기로 제작한다면 얼마나 거대할까?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의 테마파크인 ‘아크 인카운터’(Ark Encounter)에는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오랫동안,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볼 수 있게 됐다.



아크 인카운터의 노아의 방주는 성경에 규정된 그대로 길이 300 규빗(약 135m), 

너비 50 규빗(약 22.5m), 높이 30 규빗(약 13.5m)의 건물 7층 높이, 

축구장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로 전부 목재로 만들어졌다. 


노아의 방주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거대한 배로 하나님이 지구에 대홍수를 내려 

인류를 심판하려 했을 때 노아와 그 가족들만이 큰 방주 덕분에 40일 간의 대홍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노아는 이 방주를 거의 100년에 걸쳐 만든 걸로 추측되는데 

대홍수가 닥치기 전에 지구상의 온갖 동물과 식물을 방주에 실어 

대홍수의 참사로부터 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얼마나 오래 걸려서 그 배를 지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배를 만드는 작업이 어려워질수록 시험도 얼마나 많았겠는가?

남들의 비방이나 조롱도 컸겠지만, 자기 가족들 중에서 일어난 회의(懷疑)나, 노아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의심도 결코 작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노아는 자기가 받은 계시를

따라 흔들리지 않고 전심전력하여 드디어 이 방주를 만들었다. 방주가 완성되자

드디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성경속에 나오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도 나온다.








노아의방주내 정수 원리


겨울에도 방문하지만  봄 여름 가을 성수기엔 뉴욕 엘에이 등지에서 

많은 한인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