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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크루즈 여행/동부 카리비안 크루즈

바하마 나소의 중심가인 Bay street를 걸어서 셀프 가이드 투어하다.(나소/바하마/카리비안 해)




걸어서 할 수 있는 셀프 가이드 투어 Bay Street


나소의 중심거리인 베이스트리트에는 바하마 정부의 주요 부서들이 있는 

팔리아 멘트 광장이 있고 각종 백화점과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걸어서 셀프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경찰관이 셋이서 나란히 정답게 서있는 베이 거리 풍경


나소 베이 거리의 명물 마차


관청 거리



화려한 색갈의 건물들


구찌 가게 앞에 한국제 기아차가 주차해 있다.

바하마까지 국산차가 진출해 있다.

보석집 가게 내부 모습

아름다운 아가씨가 마지해 준다.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하얀색이 인기 상품이다.


또 마차 행열이다.

나소에서는 마차 투어가 인기인가 보다.



마차를 타고 골목길을 누벼 보는 것도 재미나겠다.




Parliament Square

팔리아멘트 광장(Parliament Square)은 바하마의 특징적인 장소입니다.

이 광장은 바하마 정부의 주요 부서들이 있는 독특한 분홍색과 흰색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조지 왕조 시대 신고전주의 건축을 감상하고 이 아름다운 섬의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돌기둥이 지붕을 떠받치는 파스텔 색의 건물이 광장 주변에 있는데 이 건물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지어진 것들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서 바하마로 이주한

로열리스트들이 건축한 것으로 원래 주도였던 뉴번(New Bern)의 건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광장의 한쪽에는 총리 저와 두 개의 의회가 만나는 국회의사당(House of Assembly)이 있습니다.

의사당이 개회 중이라면 갤러리에 들어가 국회의원들이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이 국회의사당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금까지 사용되는 가장 오래된 정부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구 주위에는 관광 버스들이 줄을 서 있다.

바하마 이 나라 역시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