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보마차이
잉카의 왕이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성스러운 샘이라고 불리며 우기나 건기에 상관없이
언제나 같은 양의 물이 솟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탐보마차이에서 흐르는 시냇물
유적지 인근에는 현지 인디오들이
그들의 수공예품을 가지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멀리 보이는 풍경은
쿠스코
쿠스코를 배경으로
인증 샷
빨간 우의를 입고
삭사이와만 요새
쿠스코 동쪽을 지키는 견고한 요새입니다. 이 유적은 거석을 3층으로 쌓아올려서 만들었습니다.
정확한 목적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삭사이와만이
그 머리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쿠스코가 관리 사무소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유적지를 돌아 보는중 우중이라
본의 아니게 우의를 입고
패션쇼를 하는
기분이다.
"미로"라는 뜻의 바위산 유적으로 삭사이와만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켄코는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잉카의 신전이었던 곳으로
신께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종종 여행중 빗님을 만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어찌하랴
강행해야지
먼 훗날에는
모든게 추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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