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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일리노이

미국인들이 알링턴 국립묘지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는 오크 파크 공동묘지의 링컨 묘와 인근에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도 있다.(스프링필드/일리노이)



알링턴 국립묘지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는 링컨 묘


마지막으로 방문한 링컨 묘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오크 파크 공동묘지에 안장된 링컨 묘는 알링턴 국립묘지 바로 다음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묘지입니다. 링컨과 그의 아내, 그리고 3명의

자녀가 여기에 묻혀 있습니다. 묘는 강한 상징주의가 표현된 설계로 그 위용을 뽐냅니다.

밖에는 황금빛의 링컨 흉상이 있는데, 많은 방문객들이 이 흉상의 코를 문지릅니다.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기 때문이죠. 오디오 투어를 통해 이곳에 묻힌

다른 유명 인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행운이 온다고

방문객들이 너무 만저

링컨의 코가 반질 반질 빛이 난다.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이

여기 잠들다.





오크 파크 세미터리엔

일리노이 주민으로 한국전에

참전해 산화한 그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17일간 벌어졌다.

1만 2000명의 미 해병1사단과 미 육군 7사단 병력을 포함한 연합군 1만 5000여명이

개마고원 장진호 주변에서 7개 사단 12만명 규모의 중국 공산군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몰렸다.

이들은 영하 40도의 혹한과 40km에 달하는 협곡을 뚫고 간신히 흥남으로 후퇴했다.

미국의 뉴스위크지는 장진호 전투에 대해 “진주만 피습 이후

최악의 패전”이라고 혹평했다.


초신은 장진호를 일본식 발음으로 불러서 우리에게는

생소하나 그당시 미군은 한국식 지도가 없어

일본 강점기 시대 지도를

사용했다.


장진호 전투 이야기

한국전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맥아드 원수의

인천 상륙작전이 기록되어 있다.





자료 : You Tube


링컨이 잠들어 있는 오크 파크 묘지에는

미군의 한국전 참전기념비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