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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코스타리카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26 ]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열대 우림속의 '야외 타바콘 계곡 온천장'을 즐기다. (타바콘 /코스타리카 )



자연이 창조한 열대 우림속의 계곡 온천


코스타리카의 최고의 명소는 바로 아레날 활화산 기슭에 있는 타바콘 온천입니다.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아레날 활화산이 만들어낸 열대우림 속에 위치한 계곡 온천장입니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타바콘 그랜드 스파 더말 리조트'로 입니다


       





온천 계곡에는

각종 스파와 풀이 있습니다.


온천 폭포도 있어

그 폭포 맡에서 폭포 맛사지도 좋지요.


따뜻한 온천 때문에

온천 계곡이 하이얀 안개로 신비스럽습니다.


단둘이서도

계곡에 몸을 담구고

호젓이 즐길 수도 있습니다.




중국식 온천도 있지요.


한번 온천에 입수하여

여독을 풀어

봅니다

.

.



꽃이 피어있는 정원속의 온천이

참 아름답습니다

.


타바콘 온천에 입욕을 했습니다. 이렇게 환상적인 온천은 생애 처음이었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곳을 많이 봐왔지만 이곳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태초의 낙원처럼 고히 간직한 아름다움이 이내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정말 몸과 마음을 인위적이 아닌 자연속의 온천으로 힐링 받고 왔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아름다운 지상의 파라다이스가 많은가 봅니다.

바라 여기가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