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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코스타리카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19 ] 커피 콩 운반 카레타도 타보고 우림에 사는 동식물도 체험하다. (라파즈 폭포 공원 )


코스타리카 무형문화유산(유네스코 등재) 카레타


카레타(carreta)라 불리는 전통 소 수레는

코스타리카의 가장 유명한 수공예품으로 19세기 중엽부터 만들어졌으며

코스타리카 중부지역 산맥에서 푼타레나스 지방의 해안지역으로

커피콩을 운반하는데 주로 사용되었다.


       





소 수레의 바퀴는 바퀴살이 없는 형태로 제작되며 아즈텍족의 전통과 스페인인들의

살 있는 바퀴를 합친 모양으로, 진흙에 빠지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대부분 가정에서 소 수레는 유일한 운반수단이었으며,

가족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냈다




경제성장과 함께 코스타리카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 수레를 대신하여 트럭과 기차를

사용하지만, 카레타는 여전히 코스타리카 농촌의 전통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지역 내 종교문화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코스타리카의 우림



아주 작은 청개구리




위와 같이 코스타리카 우림 지역에는

청개구리며  빨간 개구리들이 서식하는데,

사진은 크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매우 작습니다.


안개 구름이 있는

코스타리카의

우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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