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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에피소드 3]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 깜짝 놀랐습니다 !! (Bloody Marys/BoraBora/French Polynesia)

 

Bloody Marys Restaurant

 

블러디 마리는 보라보라섬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이자 관광명소입니다.

여기는 휴게소가 따로 없어

식당이나 명소에 잠시

내리면 제일 먼저

찾는게

 'Rest Room'

이지요.

 

    

 

멋진 칵텔 바

자연의 운치가 물씬 나고

더불어 칵텔 맛도

달콤하겠지요

 

 

이게 뭘까요??

 

다들 급한 김에

볼일을 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들 남자입니다.

이 표시를 보고

잘들 찾아

왔군요.

ㅋㅋ

 

남자 화장실 표시입니다.

 

여자 화장실 표시는 어떠냐구요~~

그건 안 가봐서

모르겠구요.

한참 민망하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편,,,

익살맞고

재미났습니다^^

 

여기 있는 남자 관광객들

모두가 보고 어떤

생각을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재미나는

에피소드도

많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