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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캘리포니아

머리에 꽃 꽂는 걸 잊지말고 오라는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하면 히피(Hippie)가 생각나고,

히피하면 "San Fransisco - Scott Mckenzie"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 한창 유행해서 따라 불렀는 추억이 새로와집니다.

"If you're going to San Frans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s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샌프란시스코하면 S.F.Bay와 태폎양사이의 46,6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뉴욕이나 L.A.에 비해 크지않은 인구 백만 미만의 중소도시입니다.

S.F.를 직접 몸과 눈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게이의 거리 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체취가

남아 있는 Haight & Ashbury Street, 그리고 China Town등이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바라본 샌프란 시스코와 금문교

 

 흐린 날씨에 차창을 통해 본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차창을 통해 우연히 잡힌  진풍경~

대도시에 가면 이런 숌이 가끔 눈에 띕니다.

이 가게는 합법적으로 성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피셔맨스워프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45에이커의 "Pier 39 " 39번 부두입니다.

연간 천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며 많은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로서리에 들려 무엇 간식거리가 없나 살펴봅니다.

 

39 번 부두에서 최고의 인기있는 볼거리는

선창가 사각의 널판자위에 평화롭게 일광욕을 즐기시는

바다사자들의 모습입니다.

한두마리도 아닌 때거리를 지은 모습입니다.

 

이걸 보려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바다쪽에서 본 39번 부두와 집단서식하고 있는 바다 사자들의 모습

 

이 섬이 감옥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주위에 물쌀이 쎄고 절벽이 둘러저있어

탈출할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연방 흉악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함.

 

 그 유명한 알카트라즈섬입니다.

샌프란시스코만 가운데 있는 작은 섬으로 스페인어로 펠리컨 Pelican이란 뜻입니다.

1854년에 등대가 새워졌고, 남북전쟁당시 연방정부 요새로 사용되다가,

1907년 군대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33년 연방감옥으로 사용될때 그유명한 마피아 암흑가의 왕자

"알 카포네"도 여기에 수감되었습니다.

1963년부터는 휴악범 감옥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무인도로 골든 게이트 국립휴양지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항구 바닷가에는 많은 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유람선을 탈려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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