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분수도 이제는 '안녕'
1972년 일반인에게 공개된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은 미국 내 가장 인기있는
식물원 중 하나로 4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5만명의 정규 멤버와 2천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을 거느릴 정도로 든든한 커뮤니티 중심의 가든으로 성장했다.
4개의 자연 서식처와 25개의 소형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수 한가운데 있는 우렁찬 분수 풍경
여름내 시원함을 선사한 분수
나무가 가지런하게 예쁘게도 정리되어 있다.
가끔 야외 웨딩 촬영나온 신부 모습
가까이에서 시원함을 느끼는 일자(一字) 분수
마지막으로 분수를 즐겨 봅니다.
이제는 가을이 성큼 우리 주위에 맴돌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계절의 순환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