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때문에 자주 못먹는 '청국장'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국장이 그리울 때는 집에서
보다는 밖에 나가서 먹는 경우가 많지요. 주택 구조상 집에서
요리하면 그 냄새가 배는 수가 있습니다. 물론 환기는 해도 그 독특한
냄새는 쉽게 빠저 나가지를 않지요. 그래서 외식으로
해결하는 묘수기 생겼지요. 냄새가 없는 청국장은
고유의 우리 청국장이라 할 수 없습니다.
시카고 아씨 마트내 한식집 '밥상머리'
값도 착하고 고향의 그 맛을 보려고
청국장을 찾는 교민이 많지요.
외국 살다 보면 냄새가 콤콤한 그 맛이 그리워
청국장을 잊을 수가 없지요.
여름에는 물냉도 빠질 수가 없지요.
미국서도 대도시에 살다 보면 한국 대형 마트들이 있어
먹거리에는 큰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푸드코트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시장 보면서 모든 걸 한꺼번에
해결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