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맛에 맞는 멕시칸 푸드
미국서는 여러 민족이 함께 살기 때문에
세계 음식들의 전시장과 같습니다.
그중 멕시칸 음식은 매워서 우리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항상 밥이 따라 나오기 때문에
우리 한국 사람들에겐 아주 친밀한 음식이지요.
멕시칸 역시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매운 신라면이며 김치까지도 즐겨 먹습니다.
여기 한국 음식점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거의가
멕시칸들입니다. 이들이 없으면 음식점
경영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즐겨 먹던 멕시칸 음식을 캐리아웃시켜
집에서 편안하게 온식구가
식탁에 함께 해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l Veneno Mariscos
Mexican Sea Food Restaurant
1590 S Busse Rd
Mount Prospect, IL 60056 b/t Knights Bridge Dr & Dempster St
(847) 364-9988
Capuzon Del Mar octopus, oyster, shrimp
| sm 22.99 | lg 44.00 |
이 요리는 우리 가족들이 제일 즐기는 멕시칸 음식으로
문어와 큰새우 그리고 굴로 요리되어 있어
아주 맛이 우리 입에 딱 맞습니다.
소스도 매운게 땀이 날 정도로 밥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Fried Fish
물고기 한마리를 통체 튀겼는데 쌀점이 먹을만 합니다.
밥과 감자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Camarones Al Vapor Elija Con Su Cascara O Sin steamed shrimps with or without shell
22.99
새우 볶음인데 통체로 먹든지 까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밥과 함께 먹어야지요.
미국 살다 보면 재미나는 사실은
한국 음식점에 한국사람만 오는게 아니라 미국 사람도 오고
또한 외국 각종 음식점에 한국사람들도 많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음식문화도
서로 공유하게 되나 봅니다.
음식도 글로벌시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