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병과 간호사' 동상을 배경으로
인증샷한 추억의 샌디에고 여행이 있었지요.
그 당시 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인근 공원에 '수병과 간호사' 동상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그길 찾아가 기념 사진을 찍었지요.
라이프誌 표지에 소개된 수병과 간호사 사진은
정말 그 당시 유명했던 명장면 작품 사진이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이디스 셰인씨는 2010년 91세로 타계하였고
남자 주인공 글렌 맥더피 씨는 2014년 3월 9일에 86세로 별세하셨다 합니다.
그분의 명복을 빌며 그래도 그분은 행복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유명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행복했던 추억의 인물이라 여겨집니다.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는 센스
감사합니다.
샌디에고 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공원에 있는 수병과 간호사 동상
사람이 동상 다리 종아리 보다 작습니다.
미드웨이 항공모함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항구에서
‘수병과 간호사… ’ 男주인공 86세 타계
위 사진은 영원히 잊지 못할 명장면
글렌 맥더피 씨(작은 사진)가 9일 86세를 일기로 숨졌다. 이 사진은 라이프 잡지의 앨프리드 아이젠스타트가
1945년 8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찍었다. 사진 속 간호사인 이디스 셰인 씨는 2010년 91세로 사망했다.
휴스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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