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바베큐를 맛보다
눈오는 성탄절 오후에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관람하고 나니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밥먹기는 그렇고 하여
근처에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거의가 문을 닫았습니다.
24시간 영업하는 맥도날드도 문을 닫은 상황인데
한 음식점의 불밝힌 크리스마스에도 영업한다는
사인판을 발견하고 들어가 봅니다.
'TK`s Smoke Pit BBQ'입니다.
↑↑↑
추천과 구독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TK`s Smoke Pit
2853 Pfingsten Rd
Glenview, IL 60026
(847) 656-5007
반가운 사인판
'Open Christmas Day !!!'
눈이 밝아야 이런 레스토랑도 찾는다면서 모두들 기뻐합니다.
즐겁게 영화를 보고난후 모두들 집에 가서 밥을
해 먹기가 싫은 모양입니다.
St. Louis식 Ribs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식 바베큐만 먹다가 이런 기회에
미국식 바베큐도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Full Slab St Louis Ribs $22.99
Brisket
Chopped Brisket Sandwich
샌드위치를 나누어 먹어 봅니다.
Desert
1/2 Dozen Brown Bag Mini Doughnuts
눈오는크리스마스날에 문을 열어준 덕분에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눈오는 날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해서
추억의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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