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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밴쿠버

메트로 밴쿠버의 명물인 "리치몬드 야시장"

"Summer Night Market in Richmond"

12631 Vulcan way , Richmond

5/24~9/26/2010   Open 7:00 pm~closing Vary

리치몬드는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고 중국계 이민이 많이 사는 밴쿠버의 서브버입니다.

매년 야시장이 열리는데 올해로서 11번째랍니다.

라이온스 컴뮤니케이션즈의 폴 청 대표는

400 생필품 판매대와 음식 코너가 마련되있다고 합니다.

주로 중국 일본 한국 동남아 음식이 판을 친다.

벌써 이 야시장은 밴쿠버의 명물로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우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있습니다.

 

 

 

이 야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낮에 열리는 벼룩시장과

중국 대만 동남아 등지에서 열리는 야시장을 복합화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 Korean Food Street"

먼저 한국 음식 코너를 찾았습니다.

캐나다서 열심히 사는 교민들의 모습입니다.

"이심전심"이랄까 마음속으로 큰성원을 보냅니다^^*

 

빨갓코 노란 이 감자 튀김 꼬지가 힛트 상품입니다~~

누구나 하나식 사서 들고다니면서 먹습니다!!

이 감자튀김이 한국 사람 아이디어라는데,,,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여기는 중국식 홍콩식이 많습니다.

 

 왼쪽 위 코너에 태극기도 걸려있고,

고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캐나다 교민같습니다^^*

메뉴가 잡체 불고기 매운닭고기 등등

한국음식 세계화의 앞장을 서고있는 분입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열심히 사세요^0^

 

 

 

 또한 여기서는 레바논식 산적요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오징어 튀김도 많구요~~

 

 

 

 

 철판 오징어 요리가 먹음직합니다~~

 

 

 

 

 

 

 라이스 버거  오뎅  후라이 라이스,,,

기발한 아이디어의 음식이 많다...

 

 

코코넛 주스도 있고,,,

우리가 어릴적 먹던 솜사탕 과자도 있다...^*^

캐나다와서 힘차게 살아가는

아세아계 이민들의 생활상을 눈으로 피부로 느끼는 것 같다^^*

 

오늘은 이만 포스팅

 

 

다음 편에 나머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