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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테네시

'테네시 월츠'를 감상하며 테네시강 리버보트 디너 크루즈하기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테네시강에서

'Southern Belle'리버보트를 타고 낭만적인 디너 크루즈하기,,

 

실은 테네시주는 고국에 있을 때 (50 60세대)

페티 페이지의 '테네시 월츠'를 듣고 부터

막연하게 알게 되었다.

 

 '테네시 월츠'는 1950년 '페티 페이지'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너무나 유명해져서 지금

이곡은 미국 테네시 주가( Tennessee State Song)가 되었습니다.

 

 

 

'테네시 월츠'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테네시 월츠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었어요.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녀를 소개 시켜주었지요.

그들이 함께 춤을 추는 동안

내 친구는 내게서 나의 연인을 빼앗아 갔지요.

 

난 그날 밤과

테네시 월츠를 기억해요.

이제야 난 얼마나

소중한 걸 잃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래요, 아름다운 테네시 월츠에 맞추어

그들은 춤을 추던 그날 밤,,

난 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거에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애틋한 노랫말인가..!!

그리고 페티 페이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모두가 반했으리라 생각된다.

 

 

다음 사진들은 테네시강을 유람하면서

유람선안에서 하는 디너 뷔페의 음식들입니다.

 

 

 

 

 

 

 

 

 

 

 

 

 

 

 

 

The Tennessee Waltz

I was dancin' with my darlin'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50 60세대 학창시절 즐겨듣고 불렀든

올드 팝송 '테네시 월츠'를 생각하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그 노래 때문에 테네시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래를 즐겨 부를때는 한창 때였었는데,,

지금은 실버세대가 되었습니다.

테네시 강을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인생도 흘러가는가 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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