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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울집 앞뜰 백목련이 봄기운에 화들짝 꽃을 피웠내요~

 

 

 

우리집 앞뜰에 백목련이

조용히 봄소식을 전합니다.

 

찬바람에 꽃봉오리를 맺드니

화창한 오늘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다윗의 노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시편 23 : 1-3

 

 

 

 

우리집 앞뜰에 노란 난초도 등달아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정영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겨우네 갇쳤던 우울한 마음도 활짝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껏 기지개를 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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