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카고 다운타운 중심부 미시간 에비뉴와
오하이오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미시간 에비뉴 북쪽으로 걸어면서
길거리 좌우에 있는 유명 건물들을 둘러 보시겠습니다.
시카고가 지금의 유명세를 갖게된 것은 1871년의 대화재에 도시 전체의 1/3을 태워버렸는데,
그 이후 도시를 재건하면서 도시계획에 의한 지금의 시카고가 탄생했습니다.
Chicago Architecture Tour는 가이드 투어가 있는데,
Walking tour와 Cruise tour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크루즈 투어는
겨을 철에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여름 철이 오시는 것이 관광하기는 더욱 좋습니다.
시카고 여행은 여름에 오세요^*^
시카고 도심 전경입니다.
시카고 에비뉴는 대중 교통기관으로 버스가 몇분마다 다닙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편합니다만, 길 좌우에 있는 건축물을 보기위해선
도보로 여행함도 여유가 있고 운치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반은 관광객이라 보면 됩니다.
우스운 이야기로 미국사는 사람들 중에도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시카고
구경 못하고 죽는 사람이 태반이나 된다고 합니다.
결국은 복잡한데 나가서 왠 생고생하냐 그거지요.
그들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들 교민도 시카고 살면서 시카고 도심
나가기가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누가 한국서 손님이나 친지가 오면 큰맘 먹고 나간답니다.
걷다보니 벌써 미시간 에비뉴와 온타리오 스트리트 교차로에 왔습니디.
미시간 에비뉴와 오하이오, 온타리오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이 가장 교통이 분비는 곳입니다.
서쪽으로 94번 하이웨이와 동쪽으로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Crate & Barrel Store가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자가용 끌고 나오면 생고생합니다. 가급적이면 전철 버스 대중교통 수단과
바쁘면 택시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옆에 Nike Towm Store가 있습니다.
그저 지나가겠습니다.
항상 다운타운에 오면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애플 스토아 입니다.
이곳은 올때 마다 남녀노소 할것 없이 분비는 곳입니다.
스트브 쟘스 CEO가 날고 뛰는 사람임을 여기서 여실히 느끼고 갑니다.
꼬마도 애플 스토아에 있는 모든 것에 흥미가 많은가 봅니다.
아이폰 5가 나오면 여기서 줄을 써고 난리법석입니다.
아이페드 매장입니다.
항상 아이 페드와 아이폰이 인기가 최고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구경하시고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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