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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Happy Birth Day Dinner in Benihana (Onion volcano Show) [베니하나 휠링/일리노이]

 

생일 축하로 가족 3대가 Benihana로 식사하러 갑니다.
요즘은 선물로 그렇고 다같이 식사하는게 제일 편하고 얼굴도 보고 좋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베니하나 오년 불꽃쇼를 보시겠습니다.

 Benihana
 150 N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옛날의 추억을 쫓아 철판 구이의 명소 베니하나를 가다.(베니하나/휠링/일리노이)

베니하나 일본어 :紅花, " 홍화 ") 는 일본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원래는 1945년 도쿄 에서 유노스케 아오키가 카페로 설립한 후, 1964년 그의 아들 히로아키 "록키" 아오키가 
뉴욕시 에 첫 번째 레스토랑을 열면서 베니하나는 미국으로 퍼졌습니다 .


베니하나는 1940년대 후반 일본에서 유래된 테판야키 레스토랑 컨셉을 미국에 소개했고,
이후 다른 나라에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미국 베니하나 매장은 1964년 뉴욕시 웨스트 56번가 에 문을 열었는데, 유노스케 아오키의 아들이자
스티브 아오키 와 데본 아오키 의 아버지인 25세의 히로아키 아오키가 열었습니다 .  1960년 하계 올림픽 에 출전했지만
참가하지 않은 레슬러인 아오키는  할렘 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전하며 번 10,000달러
 (2023년 가치로 98,240달러) 로 레스토랑을 시작했습니다 . 

아오키의 컨셉은 칼을 휘두르고 농담을 잘하는 셰프가 손님 앞에서 나무로 된 식사 표면으로 둘러싸인 철판구이 테이블
에서 연극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1965년 초 뉴욕 헤럴드 트리뷴 의 클레멘타인 패들포드가 극찬을 할
때까지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비틀즈 와 무하마드 알리가 4개 테이블로 구성된 이 레스토랑을
이용한 유명인사 중 일부였습니다. 

1968년에는 뉴욕 시 외 시카고 에 첫 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

아직도 여전한 인기가 있는 철판구이집 베니하나

옛날 한때 유행했던 철판구이가 아직도 미국서는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현지인듪에겐 아직도 철판구이가 신기한가 보다.
주말이면 가족 모임으로 많이들 온다.

철판구이 쉐프가 묘기를 준비한다.

드디어 볶음밥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묘기 행진이 끝나고 음식이 완성되면 이젠 먹기만 한면 된다.

이렇게 3대가 아비지 생신이라 모여서 식사를 하니 즐거운 시간이다.
생일 축하라니 즐거운데 나이가 들어가니 조금은 슬퍼지만
세상순리대로 살아야 하니 어찌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