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여행
두번째로 파티마 성소, 왕비 마을, 땅끝 마을
그리고 벨렘탑을 둘러 보시겠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포르투갈 여행을 하시겠습니다.
파티마 성소는 공식적으로 파티마 묵주기도의 성모 마리아 성소로 포르투갈의 우렘 시 파티마에위치한 파티마
성모님께 헌정된 성소입니다. 로사리오 성모 대성당을 본관으로 하는 가톨릭 종교
건물과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사리오 성모 대성당 내부
파티마의 기적은 1917년 5월13일부터 6개월간 매달 13일에 성모가 이 남매와 그 사촌 루시아 산투스(당시 10살) 앞에
나타나 신앙을 강조하고 예언을 내놨다는 일을 일컫는다.
포르투갈의 왕이 왕비에게 청혼할 때 바쳤다는 오비두스(Óbidos).
왕비의 도시답게 골목 곳곳이 모두 아름답다.
중세의 성에도 올라가 보고
거리의 모습이 아기자기하다.
대서양을 가진 나라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 대서양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은.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땅끝마을로 잘 알려진 까보다로까(Cabo da Roca)입니다.
대서양을 비추는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샷
벨렝탑은 포르투갈 리스본 벨렝에 있는 타워로, 1983년 인근에 위치한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6세기 마누엘 1세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스페인 출신의
수호성인 성 빈센트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탑이다.
엔히크 왕자 사후 500주년 기념을 해 만든 기념비입니다.
건축물의 자체 역사는 짧지만,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에그타르트의 본고장인 포르투갈 내에서도 가장 원조로 손꼽히는 곳은 '파스테이스 드 벨렝'이다. 이 곳은 1837년부터 운영되어, 무려 1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에그타르트 전문 카페이다.
그 유명한 에그타르트 모양
그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맛보다.
1837년에 Jerónimos Monastery의 오래된 레시피에 따라 Pastéis de Belém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레시피는 동일한 장인의 공정을 사용하여 공장에서 매일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Pastéis de Belém은 오늘날 고대 포르투갈 과자의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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