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
낮인 지금도 음악 소리가 거리로 넘처 흐른다.
여기서 기념으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다이키리'
한잔을 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결국 서서 한잔을 하고 나왔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이 '엘 플로리디타'이다. 올드 아바나 중앙 공원에서 오비스포 거리를
가다보면 초입에 있다. 이곳은 외벽이 핑크색인데다 오래된 간판 때문에 누구나
멀리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간판의 '다이키리의 요람'이라는 문구는
이곳이 다이키리의 원조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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