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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크루즈 여행/서부 카리비안 크루즈

스쿠버 다이빙과 해적들 전설의 케이먼섬 조지타운 풍경. [MSC 서부 캐리비안 크루즈 9 ]




조지 타운(George Town)은 


영연방 케이먼의 수도이다. 도시의 인구는 2010년을 기준으로 27,704명이며, 

그랜드 케이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조지타운은 600여개의 은행이 위치한 케이맨 제도 

금융 산업의 중심이다. 케이맨 제도의 관문인 조지 타운은 관광이 발달해 있고, 

유람선 외에도 리조트, 호텔, 세금이 없는 은행(해외 은행) 등이 많이 모여있다. 

이 마을에서 5층보다 높은 빌딩의 건설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조지타운은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휴양지 케이먼 제도는 생활수준은 

카리브 서인도지역에서 높고 영화 카리브해의 해적들에서 해적 검은 수염의 

전설이 이 지역에서 나왔다.


반갑게도 거리에서 만난 빨간 현대 승용차



조지타운 바닷가에서 


항구에는 거대한 크루즈 선이 정박해 있다.







거리에는 해적들의 모형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옛날 해적들이 활동한 전설이

사실인가 보다.


바닷가 십자가 풍경


아름다운 하이얀 교회 모습


아기 예수의 모습




예배당 내부 모습



바닷가 거리에는 아름다운 교회와 해양 스프츠 놀이와

먹거리 레스토랑 등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휴양 도시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