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선상의 즐거움
매일 그날의 계획을 세워 움직여 본다.
오늘은 배에 있는 탁구장을 찾아 운동겸 취미를 즐겨 본다.
어디를 가나 취미 동호인들을 만날 수 있다.
우연히 탁구를 좋아하는 독일인 부부를
만나 국제 탁구 게임을 해 본다.
아침부터 선탠을 즐기며 하루의 일상이 시작된다.
캐리비안 바다를 가르며 크루즈는 달린다.
카리브 해의 낭만을 즐기며
마침내 탁구 동호인 독일 여인을 만나다.
포즈도 멋지게..ㅎㅎㅎ
크루즈 배는 워낙 크서 떠다니는 운동장이라
탁구가 가능하다.
막상막하이다.
우리 모두 이겼다.
남편들은 심판이자 응원하는 관람객이다.
이렇게 하여 선상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을 추가하고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다음 즐길 거리를
찾아 배안을 돌아 다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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