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과수 폭포 보트 투어는
다큐를 보면서 멋지기에 한번 타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짐을 하고 시도해 본다. 아무리 우비를 입어도 소용이 없다는
가이드 말에 좀 의심은 가지만 간단하게 차려입고
보트 탈 준비를 하고 사파리 짚차를
타고 선착장에 간다.
자,, 보트 출발이다.
이렇게 보트가 폭포를 향해 질주 한다.
모두들 우의를 입고도 보트가 좌우로 롤링을 하기 때문에
물벼락에 안절부절이다.
이제 보트가 서서히 폭포 밑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우리앞에 오색 영롱한 무지개가 우리를 반긴다.
무지개가 있음은 날씨가 좋다는 의미로
우리는 행운이다.
폭포 밑으로 가까이 가고 있다.
물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실은 물맞는 재미로 보트 투어를 하는 것 같다.
물벼락 보트 투어중 그래도 하늘엔 영롱한 오색 무지개가 떠있다.
폭포 아래에서는 물 폭탄 세례를 받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이 때는
방수 카메라를 준비해여 한다.
보트 투어가 아니라 물벼락 투어이다.
폭포 밑을 들어 가니
물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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