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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앤드류 컴퓨터 할머니보다 잘하네요^^

 

5 살 손자 앤드류가 Kindergarten에서 공부를 하는데,

지난번에는 화산 용암 스나미 같은 자연 현상에 관심을 보이다가

요즈음은 새들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앞에서 구글 검색창에"a picture of a blue bird"를 처넣습니다.

 

 그리고는 이 새들을 보고 그림을 그리려합니다.

 

 나름데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 중에서도 한 놈을 골라 그립니다.

 

 

 

 

 

 

 

앤드류가 그린 그림들입니다.

어릴적 부터 컴퓨터를 통하여 공부를 하기때문에

자기 스스로 과제를 찾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하며 숙제도 누구도움없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컴퓨터를 이용합니다.

학교에서도 컴퓨터, 도서관에도, 가정에서도 컴퓨터가

가정교사 노릇을 톡톡히 하는 샘입니다.

요즈음 어린이들은 공부도 컴퓨터를 통하여

시청각 교육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