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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코스타리카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6 ] 세계적인 명소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산호세/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여행의 필수 코스

산호세에위치한 황금 박물관을 가다.

 

세계생태관광의 메카 코스타리카는 아프리카보다 더 많은 생물군(브라질의 20배),

80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에코투어의 본산이다.1502년 콜럼버스가 이곳에 도착해 천혜의

자연에 감탄해 내지른 탄성 코스타리카 (스페인어"풍요로운 해안가")가

그대로 나라이름이 되었을 만큰 풍요롭고 아름답다.

 

두세시간만 이동하면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동쪽으로는 캐러비안해를 만날 수있는

산호세에선 오프 프레콜 롬비노 박물관, 비취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흐르는 용암을 주변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용암에 데워진 온천물로 알카리 온천욕이 가능한

볼칸 아레날 국립공원, 울창한 정글과 옥솔길들, 나비정원, 여러미술관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몬테베르네 까지 관광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황금 박물관에 가서

황금이나 싫큰 감상하자,

 

 

 

문화 광장 지하에 있는 황금 박물관은 약 1,600점가량의 금세공품을

전시하고 있다. 뱀, 도마뱀, 거미, 새우, 게 의 동물 모양의 금세공품과 금장신구,

종교 의식에 필요한 도구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다. 고전 박물관을 비롯해 몇 개의

박물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더욱 많아 좋다. 여권을 가져가야 하고 입장할 때

소지품을 입구에 맡겨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할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문을 열며 입장료는 무료다.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인

비취 박물관(Museo de Jade)은 INS(Instituto Nacion de Seguros) 건물 11층에 있으며

코스타리카 정복 이전의 비취, 토기, 돌, 금.은 세공품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열지않고 입장료는 무료다.

 

 

공항 검색대 처럼 박물관 입장할때

소지품 검사가 철저하다.

아마 금으로 된

유물 때문인가

보다

.

자,, 지금부터

금세공품과 종교의식 도구들을

설명 생략하고

눈팅으로 잘

감상하자

 

 

 

 

 

 

 

 

 

 

 

 

 

 

 

 

 

 

 

 

 

 

 

 

 

 

 

 

 

 

금 세공품이 너무 화려하다.

여기 살았던 고대 인디오들의 금을

세공하는 솜씨가 대단하다.

소장품들이 너무 많아

앞으로 몇회에

걸처 포스팅

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