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여행/중 국

[중국/베이징여행 19 ] 북경여행의명소 베이징 한인타운 왕징신청의 푸드코드를 둘러보다. (왕징신청 /북경/China)


 

베이징 한인 타운 푸드코트를 가다.


베이징 한인타운 왕징신청의 "푸드코트" 음식점 메뉴도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으나 가격표를 보면 한자 "元"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즉 지불하는 화폐단위는 인민폐를 뜻한다.

여기는 완전 한국 분위기다. 한글 간판에다

눈에 익은 한국 음식 그리고

조선족 아줌마들이 거의

모든걸 주관한다

.


     



간판이 한글 한자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낯설지가 않다.


영변 냉면을 한번

시식해 보고 싶다.


한글과 한자로 된 메뉴

가격은 모두 인민폐이다.

음식은 우리 한국 음식인데

가격이 인민폐로 표기되어 있어

여기가 중국이란 걸 느끼게 된다.


손님들이 만원이다

모습을 보니 중국 동포나 한국 유학생들인 것 같다.



한글 간판을 보니

중국이 아닌 완전 한국에 온 기분이다.


일반 밑반찬 모습


이 밑반찬은 처음 본다.


찹쌀 순대



김밥


메밀 냉면

중국에 와서 시원한 메밀 물냉면을 먹어 본다.

한국 동포가 만들어 준 물냉면이

역시 한국 맛이다.


외국에 와서 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 동포들을 보면

마음속으로 격려를 이낌없이

보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