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여행 7 ] 중국여행의 첫째 목적인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가다.(Great Wall/China)

드디어 만리장성을 보다

중국여행의 첫째 목적은 만리장성을 보는 것이지요.

첫날 여장을 풀고 베이징 시내관광을 한후

다음날 일찌기 만리장성으로 향했다.

만리장성은 흉노족 등의 유목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중국의

고대 진나라 때 기존의 성곽을 잇고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축조하여 만든 거대한 성곽이다.

이후 명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개축 및 신축하여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위키백과

           

내가 보고 찍은 만리장성

정말 꾸불꾸불하고 길기다 하다.

중국 북방에 지어진 성벽이며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적이다.
중국의 발표에 따르면 총 길이 8851km에 이르는 성벽. 만리장성이라고 하지만

만리는 약 4000km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만리보다 두 배 이상 길다.

만리장성 가기는 너무 힘이 들므로

시간도 절약할겸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로 했다.

만리장성 주차장

케이블카 타러 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니 한결 편합니다.

인산인해입니다.

여기가 제일 높은 곳입니다.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여기 까지 올라오는데도

꽤 힘들었습니다.

기념샷도 하고,,

중국여행에서 제일 보고 싶었고

확인 하고 싶었던 만리장성을 직접와서 보니

역시 대단합니다. 만리장성 축성이

잘한것인지 미련한 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 판단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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