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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Tahiti+Bora Bora Cruise Tour 53 ] '남태평양'영화로 유명한 모레아 섬 투어를 시작합니다.(모레아/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발리 하이'로 유명한 모레아 섬

 

모레아는 영화 ‘남태평양’에서 이상향인 ‘발리 하이’로 그려진 곳이다.

바다 빛깔은 보라보라만 못하지만 해양 레저 활동은 더 발달돼 있다.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만타레이 투어가 유명하다. 또 호텔에서 돌고래를 기르며 쇼를 보여주는 곳도 있다.

 모레아는 폴리네이션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사람을 죽여 제물로 바쳤던 제단

‘마라에’의 흔적, 남태평양 선교를 위해 세운

교회나 성당도 남아 있다.

 

 

모레아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화산섬

(화산 활동에 의해 지형이 융기되어 생긴 섬) 중 하나 입니다.

하트 모양의 이 섬은 특히 세계 최대의 산호초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섬 중 하나 입니다.

 

 

상륙한 관광객들을 반기는

2 인조

모레아 민속 악단

 

크루즈에 내린 우리 일행 관광객들

대부분이 나이가 지긋한

은퇴자들이다.

이들은 젊을 때

열심히 일하다가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면 부부나 혹은

그룹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된다.

여행업계는 은퇴자들이 없으면

명맥을 유지하기

힘 든다.

.

 

우리가 일주여행으로 타고 온

현대 버스

 

 

모우아로아 산을

배경으로

 

영화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오푸누후만에 정박해 있는

모선 크루즈

 

 

 

모레아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오리

 

모레아에서의 일상은 언제나 느긋하고 편안합니다. 다른 유명 휴양지와 비교하여 관광지 특유의

느낌은 덜 하고, 숙박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특히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타히티 섬에서 페리로 약 30분가량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히티 현지인들이 찾는 휴가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