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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네바다(라스베가스)

물쇼와 쌍벽을 이루는 불쇼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

 

라스베가스에서 돈주고 보는 쇼외에

공짜로 보는 쇼중 물쇼 벨라지오호텔의 분수쇼와 불쇼 미리지호텔의 화산쇼가 있는데

어떤이는 물쇼가 어떤이는 불쇼가 최고라 하는데

저는 공짜라 그런지 모두가 다 좋습니다.

돈주고 보는 쇼는 사진도 못찍는데, 공짜로 본는 쇼는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별빛아래 달밫아래 공연을 볼 수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남녀노소나 가족이나 또 연인끼리 같이 볼 수있어

부담없고 아주 낭만 적입니다^^

 

 화산쇼가 열리는 미라지 호텔입니다.

 

 매일 저녁 8시 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

매 한시간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드디어 화산이 폭발하고 주위에 붉은 용암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운드가 없지만 그기서는 실제 같은 사운드가 있어 웅장한 괭음과

더불어 화산이 계속 분출하고 괭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격정적인 분은 이쇼가 제일이라 하겠습니다.

조용하고 정서적인 사람은 분수쇼가 좋다고 하겠지요.

 

이곳은 베네시안 호텔안인데,

꼭 이태리 베네치아에 온 느낌입니다.

물의 도시 그 유명한 베니스의 운하며 육교며 운하를 떠다니는

곤돌라며 모든 것을 재현해 놓아서

베니스에 온 착각을 불러이르키고 있습니다.

곤돌라는 벌써 이태리 베네치아에서 두번이나 타봤기 때문에

눈요기만 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드라구요.

 

 지금부터는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립(Strip) 투어를 하시겠습니다.

 

 Paris Las Vegas Hotel과 그 앞에 있는 에펠탑입니다.

 

 

 

여기에 오시면 초저녁엔 레스토랑에 가서 배든든하게

시푸드을 맛있게 먹은 후에 길거리 바람도 쉴겸 눈요기하러 나오시면 됩니다.

시푸드 부풰는 값도 착하고 실컷 먹을 만 합니다.

거리 사방이 그리 멀지않아 조깅겸 시내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호텔쇼를 보실려면 시간을 마춰 공연장에 가시면 됩니다.

그외에 특별한 스케쥴이 없으면

그 날 일정은 다 끝나는 것입니다.

마음이 썰렁하다고 호텔들어오면서

입구에서 부터 있는 카지노 머신에 유혹에 손을 대었다면

자칫 밤을 새는 수가 있습니다.

 

호텔에 들으와 자기전에 와인을 한잔하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 구경 한번 잘 하셨다면 아래 손꾸락 위에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