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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서울 성남 수원

[고국방문 #9] 고국서 오랜만에 추억의 맛 수타 짜장면을 맛보다. (수원 황가네 손짜장)

 

수타 짜장면 짬뽕을 맛보다.

 

노란색 간판에 황가네 손짜장 손짬뽕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단출한 1층 건물로 된 수원 매탄동 수타짜장면 중화요리 맛집입니다.

미국서도 짜장면은 자주 먹는 편이지만 수타 짜장면은 못 먹어 봐서

고국 가면 한번 먹어 봐야지 하고 벼르던 참이 였습니다.

특별히 수탄 장면을 보면서 추억을 생각하며

그때 그시절을 그려봅니다. 

 

요리

 

수원의 황가네 손짜장 손짬뽕

 

수타실 장면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라

신기했습니다.

 

 

 

어릴적에는 흔히 본 장면이지만

요즘에는 보기 힘들지요.

특별히 미국서는 수타 장면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값도 착하고 좋습니다.

 

 

탕수육이 매콤한게 맛났습니다.

 

우동이 시원해 보입니다.

우동에도 해산물이 많아 좋습니다.

 

중화요리의 대명사 짜장면

사천원이면 정말 값이 착한 편입니다.

 

얼큰한 짬뽕

해산물이 덤뿍 들어있어 시원합니다.

 

중화 요리의 대표적인 세가지를 시켰습니다.

값도 적당하고 맛도 먹을만 했습니다.

오랜만 중식 포식했습니다.

 

수타 장면을 보니

어린 손주녀석들에게

보여줬으면 좋아 할텐데,,,

그녀석들도 짜장면을 무척 좋아하지요.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