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하여 아침을 먹으러 가다.
Tripadvisor를 통해 검색하여 본 결과
아래에 있는 'The Blue Line'이 나이아가라 폴스에 있는
321개의 음식점 중 1위를 차지한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떤 음식점인가 하여 찾아가 보니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식당이였습니다.
손님이 들끓는 이유를 알아보니 3대가 서로 도와가며
하는 가족 경영 스타일의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첫째로 친절하고, 둘째로 가격이 착했으며
셋째로 맛이 좋고 양이 풍성했습니다.
The Blue Line
가격 범위:$5~$12 (5,536 원 - 13,285 원)4424 Montrose Rd, Niagara Falls, ontario, Canada
그저 평범한 모습의 레스토랑으로써
믾은 손님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맛집입니다.
주인 할머니께서는 카운터를 보고 따님은 서빙을
사위는 주방에서 주방장을, 손주는 유모차에서 놀고 있는
아주 화목한 가족 경영의 레스토랑입니다.
또 재미나는 사실은 카운터 뒤에 있는 TV에서
한국 자동차 'KIA'의 선전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집의 메뉴입니다.
보시다 싶이 5불에서 12불 사이입니다.
팬케익이 $6.25, 후렌치 토스트가 $6.25
오믈렛도 비싼게 $9.99, Eggs Benedict도 $9.99 입니다.
아침은 언제나 커피 한잔으로 시작~~
아주 전형적인 미국과 캐나다의 아침식사입니다.
애그 후라이와 감자, 그리고 구운 토스트와 소세지입니다.
Eggs Benedict-loved the sause
The Western Omelette
이 오믈렛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후렌치 토스트와 베이컨입니다.
팬케익과 소세이지
3대가 식당에서 일한다는 말은
할머니와 딸 그리고 손주까지 이렇게 나와서 손님들을 마지한다는 말이지요.
주인인 할머님 말씀이 바빠서 손주를 봐도 가게에 나와서 본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손님이 몰리면 유모차에 태워놓으면 잘 놀아 다행이라는군요.
다정한 행복한 레스토랑 가족이였습니다.
화목하고 평화로운 레스토랑에서
호텔 일류 식당 못지않게 아침 식사를 즐겁게 했습니다.
식당은 화려하고 외형이 크지 않아도 친절하고 맛있고
가격이 착하면 성공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늘 행복하시고
아래에 추천을 쿡~ 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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