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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밴쿠버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2018 평창을 생각하면서 2010 밴쿠버 둘러보기

 

 

 

계올림픽 개최지로 2018 평창이 결정되므로 해서

 

지난해 개최지였던 2010 밴쿠버를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아직도 2010 동계올림픽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옛날에 캐나다 동부 퀘벡 지역에서 영국과 프랑스간의 영토 분쟁이 한창일 때

캐나다 서부 지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땅이였습니다. 그 이후 1792년

영국 출신의 조지 밴쿠버 선장에게 최초 발견된 서부 지역은 자연스럽게 영국령이

되었고 오늘날 그의 이름을 따서 벤쿠버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 광장에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형물이 기념으로 남아있습니다.

 

불을 밝혔던 2010 동계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대도 여기에 기념으로 남아있습니다.

 

 

밴쿠버 국제공항입니다.

 

안내판에 한국어도 표시됩니다.

 

밴쿠버 시월(Sea Wall)길에 있는 바다위 레스토랑입니다.

 

바닷가 길을 걷다가 핫독 가게가 있어 잠시 들렸습니다.

 

손자가 좋아합니다.

여행다니며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습니다.

 

그랜빌 요트장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본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 다운타운의 야경

 

캐나다 플레이스의 야경 모습입니다.

 

밤에 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대입니다.

 

밴쿠버 콜하버 바닷가의 야경 모습입니다.

멀리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밴쿠버 콜하버 해안에 있는 요트장에 특이하고 이채로운 배들의 모습입니다.

저 배가 수상 가옥인지 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콜하버 해안에 위치한 수상 비행기장입니다.

 

유람선이 정박한 오른쪽 건물은 캐나다 플레스입니다.

 

밴쿠버 엑스포를 위해 건축한 캐나다 플레이스입니다.

 

 

그 유명한 밴쿠버의 명물 증기시계입니다.

 

가스타운의 '캐시 잭 '동상입니다.

 

1998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두 곳 다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흑자 올림픽은 절박한 과제입니다.

미국 동북부의 작은 시골 마을이었던 '레이크플래시드'는 1932년과

1980년 두 처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부자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연간 관광객이 20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스포츠 휴양도시로 성공했습니다.

 

흑자를 낸 놀웨이의 '릴레함메르'와 미국의 '레이크플레시드'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성공적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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